1. 저자 및 도서 소개
:멍거가 설계하면 버핏이 실행한다!
“베일에 가려진 멍거의 사고 체계를 파악하는 최고의 책”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네이버)
2. 내용 및 줄거리
p. 65 규모의 이익은 심리에서도 나타납니다. 심리학자가 사용하는 용어 중 사회적 증거(soical proof)가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다른 사람의 행동과 승인으로 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모두가 어떤 제품을 사면 우리는 그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은 무의식 수준일 때도 있고 의식 수준일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의식적 합리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 에이, 나는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나보다 잘 알 테니까 그냥 따라가지.'
->희망보리: 처음에 만나는 것에 따라 갈때가 많다. 맛집. 인터넷으로 물건 살때 사람들과의 관계등에서 결정해야 할때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p. 73. 자그마한 단일 매장을 시작했을 때 그는 이미 지긋한 나이엿습니다. 그는 체인점을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더잘 운영했습니다. 실제로 월턴이 창안한 것은 없습니다. 대신 똑똑한 사람이 창안한 것을 모조리 복제해서 더 열정적으로 실행했고 종업원 관리도 더 잘했습니다. 결국 그는 경쟁자를 모두 추월했습니다
->희망보리:여기서 벤처마킹의 중요성을 느꼈다. 켈리최 이렇게 해서 성공했고 지금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알고 있는것만을 내꺼화하고 그것을 행동, 실천으로 한다면 분명 성공을 이룰 것이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정말 작은 행동이라도 해야 한다.
p. 83. 멍거는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철저히 능력 범위 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기회 있을 때 마다 강조 다. (중략) 우리는 각자 생산성 가장 높은 분야에서 일해야 된다고 말했고, 멍거는 버핏도 자신의 장 수술을 직접 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p. 100 우리는 세상만사를 모두 파악하는 것처럼 처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가격 오류를 발견했다고 확실 할 때 거액을 투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방식은 집중 투자에 가깝습니다.
p.115 주식 투자 성공을 이끄는 것은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
힘든 교훈일수록 자신이 직접 겪어서 배우는 것보다 대리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편이 낫다 말한다. 손실없이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훨씬 좋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영구적인 자본 손실을 핵심 리스크로 꼽는다. 워런 버핏의 2가지 투자 원칙(첫째, 원금을 잃지말라. 둘째 , 첫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과도 일맥상통하는 논리다.
->희망보리: 잃지 않는 투자가 정말 중요함은 지금에 와서 알지만 힘든 교훈은 대리경험으로 배우라?!이게 어떤 의미일까? 이세상 모든것은 다 경험 할수도 없지만 . 만약에 많은 빚을 졌거나 하면 빠져나오는데 힘든시간을 보내거나 아예 빠져나오기도 힘들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교훈은 대리 경험을 통해서 배우라는 것일까?
p.121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
->희망보리: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다. 지금 내가 어떤것에 몰입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 전반적으로 생각하게 도었다. 지금 내가 무엇에 몰입하고 있고 그 행동을 하기위해 나아가기 위해 행동하고 있는지? 거짓된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은지?
p. 131 부자인 노인을 보고 '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될 수 있을까?라고 , '그것도 더 빨리'라고 물어보다니 ..." 곧이어 그는 "날마다 자에서 깼을 때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신의 의무를 충실하게 잘 수행하세요. 그러면 빨리는 아니더라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것입니다"라는 우직하면서도 사실적인 답변을 주었다.
독서, 독서와 지식의 상관성을 강조
->희망보리: 멍거와 버핏은 매일 많은 양의 다독한다고 한다.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 다양한것을 배우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생각의 유연성이 보이는 거 같다. 나는 지금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니 그와 관련된것만 보아야 한다고 생각햇다. 그와 연관성이 있는 다른 분야도 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독서는 자주 다른것을 하다보면 놓칠때가 있다. 매달 읽을 책을 정해놓고. 1주일에 1권씩 읽고 독후 작성해야겠다.
p. 137 훌륭한 선언자는 '어떻게 하면 승수를 채울 수 있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슨 잘못 때문에 패배햇지?'라고 돌아보기도 합니다. 두가지 사고법 모두 유용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필요한 모형을 머릿속에 미래를 내다보기도 하고 과거를 돌아보기도 해야 합니다.
p. 195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유를 알아야 머릿속의 모형 위에 직간접 경험을 배열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칙을 가르칠 때 이유를 설명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설명한다면 잘못입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에게 원칙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해를 하지 못했던거 같다.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고 지나쳐버리고 잔소리처럼 될때가 많았다. 메아리처럼~~~!!!
3. 한줄로 정리하자면?
: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 를 통해서 성장해가는 바이블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독서와 끊임없는 학습를 왜 해야하는지 알게된다.
2.잃지않는 투자, 절대로 잃지 말자.
3.원칙을 제대로 설명하자.
4.역사를 배우고 교훈을 내 삶에 적용하자.
5.교훈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대신 내가 지능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도록 설명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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