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독서를 하게 만드는 <일독 >독서 후기

일독

 

 

오랜만에 일독을읽었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그 안에 들어있는 글귀들은

내 마음을 울리게 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성장

레드퀸

초보자->일의 전문가되기 위한 책을 통한 성장->고수

독서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영역까지

어렵지 않게 소설형식으로 쓰여져 있어.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연필로 이곳 저곳 낙서처럼 줄도 긋고

낙서도 되어있는 책이부담이 없는

책이라 다시 읽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언제든 손에서 들수 있는 책

그안에서 제가 마음담았던 구절

115쪽 "슬럼프가 얼마나 길었는지, 얼마나 깊었는지 중요하지 않아.

지금 이순간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가 더 중요해."

자꾸 뒤로 돌아보는 나 어느순간 누군가는 앞으로 가는데 뒤쳐지는 느낌과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스트레스에 치인적이 있다. 지금도 그런마음든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만든것은 결국 나이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것을 선택했고 그것의 결과치를 만든것은 나이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은 어떤선택에 다른 무엇인가를 못하기 때문에 항상 더 나아가려고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제는 안주하고 싶지 않기에 아직 인생의 정오에 오지 않아서 오늘도 못하면 못하는대로

일단 해보려고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한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자연스럽게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할 줄 생각못했는데

이제는 내 생각을 자유로이 말하기도 쓸수도 있다.

그리고 나만 그러는게 아니야. 그런감정에 대한 위로와 언제나 나한테 시간만 있다면 할 수 있는거구나

확실히 느꼈다. 나는 아직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174쪽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였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소설책 읽는것을 좋아해서 재미삼아 읽게 되었다. 책은 그렇게 많이 읽을면 내가 생각도 확장이 되고

말도 잘하고 그렇다고 생각했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게 자꾸 읽는습관을 통해 내안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가 부족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면 책을 통한 얻음이 있다면 실천하는 것이

행동

이것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알고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남아서 그것도 고역이다.

그래서 하기로했다. 잠깐 이라도 시간을 내서 하고 그것을 하게끔 만드는 것

의식적인 노력이 중요하다.